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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피엘

  
1.조사 목적

21세기를 맞이하여 세계 속의 한국. 한국인의 모습을 관찰하여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알아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하여 조사를 하게 되었다.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인의 장점과 단점을 외국인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기간은 8월 10일이었고 장소는 이태원과 명동이었다. 주로 일본인, 미국인, 홍콩인 등이 많았다.

2.설문 조사결과

(1)한국인의 장점

인심좋다: 41%(41명)

친절하다: 28%(28명)

예의바르다: 18%(18명)

현명하다: 13%(13명)

(2)한국인의 단점

서두른다: 59%(59명)

불친절하다: 19%(19명)

이기적이다: 14%(14명)

사치스럽다: 8%(8명)

3.인터넷 조사 결과

(1)한국인의 장점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해외에서 '나'에 대한 생각은 거의 이야기하지 않고 '국가의 경제발전'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한다고 한다. 한국인같이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사람들은 처음 보았다는 외국인도 있었다.

교육에 대한 열의가 강하다.

국내에서는 현 교육체제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들이 많지만 교육에 대한 열의는 많다고 생각한다. 좀 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체제를 수립하여 이러한 열의와 조화를 이룬다면 한국에서도 많은 세계적인 인재들이 나타날 것이다.

어려울 때 서로 뭉치는 협동심이 강하다.

예로부터 향약이나 두레 등 우리민족은 서로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미덕이 깊었다. 저번 '금모으기' 운동 때에 인정이 메말라가고 인간이 소외되어 간다고 생각했던 우리 사회가 그만큼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었던 것은 오랫동안 내려왔던 우리의 전통이 건재함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외국인들은 이러한 모습을 보고 매우 감탄하였다고 한다.

(2)한국인의 단점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

한국인들은 이러한 말들이 대인관계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말에 참으로 인색한 편이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 교통수단이나 길거리에서 부딪치는 일이 있어도 사과하지 않는다.

◑사생활에 관련된 질문을 스스럼없이 한다.

나이, 수입, 결혼여부 등 사생활에 관련된 질문을 스스럼없이 한다. 타인에게 숨기고 싶은 사생활이 있을 것임에도 우리는 남이 어떤 일을 하며 수입이 얼마인지에 대해 보통 이상의 관심을 가지며 스스럼없이 물어 본다

◑화가 난 것처럼 표정이 항상 굳어 있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지적하는 사항이다. 자신의 감정표현에 어색한 우리나라 삶들은 항상 무언가에 화난 것처럼 보인다.

◑운전자들은 습관적으로 끼어들기를 하며 보행자를 우선하지 않는다.

항상 내가 남보다 앞서야 된다는 생각, 사람보다는 내 차각 우선이라는 생각이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지배적인 생각이다. 이같은 생각과 행동은 눈앞의 이익은 얻을 수 있겠지만 자칫하다간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장난치는 아이를 그냥 내버려두는 부모가 많다.

외국에서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따끔하게 야단을 치고 다시는 그런 행동을 못 하도록 주의를 준다. 그러나 우리나라 부모들은 남들의 시선이 무서워 "집에 가서 보자"고 하면서 야단 한번 제대로 못 친다. 심지어 남들은 전혀 배려하지 않은 채 자식들의 기가 꺽일 것이 두려워 이를 그냥 방관하기도 한다.

◑대화 중인 상대방을 가볍게 치는 행동

◑주위 사람들 무시하고 담배 피우는 것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는 것

◑외국인 문화(음식,제스츄어)에 대한 무지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들의 문화를 무시하는 태도

 
4.결론

어느 기업이 실시한 한국인의 설문조사에서는 한국인의 근면성을 가장 높이 인정했으며, 교육열이 높고 예의바르고 친근한 국민으로 후한 점수를 매겼다. 그러나 협력성, 인내, 개방성과 여유면에서는 평가가 낮았는데 여유가 없이 조급하다는 인식이 강하게 나타났다.

우리가 앞으로 세계속의 한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먼저 글로벌 환경에서의 경쟁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진출한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고 동시에 한국문화에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미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은 한국에 대한 지식이 전반적으로 부족했고 특히, 관광에 대한 정보가 가장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이 관광대상국으로 매력이 없다는 증거일뿐아니라 관심 자체가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말해 준다.

문화기행을 하고 있는 어느 미국인 여행가의 말을 빌리면 우리 사회는 한마디로 '뒤죽박죽의 나라'이다. 그는 우리나라를 깨끗함과 더러움, 밝음과 어둠, 전통과 현대 등 상반된 이미지가 섞여있는 나라라고 표현했다. 이왕이면 우리가 좀 더 노력해서 외국인의 눈에 비친 우리의 모습이 좋은 인상으로 남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명반 4조: 이경진, 박유리, 윤다래, 장유리,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