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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피엘

 
  도다 이쿠코

"일본 여자가 쓴 한국 여자 비판"을 씀
   83년 우리말과 역사를 배우러 왔다가 91년 한국 남편과 결혼하여 생활하고 있음.


1.한국인의 장점

강인하다.

낙천적이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

연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고애마 이쿠이 양도 "한국인은 유머가 풍부하고, 술 잘하고, 잘 놀며 흥을 낼 줄 안다. 매사에 조심과 긴장 속에서 살아가는 일본인과는 달리 사람 사이에 문이 열려 있고 할말을 하고 사는 한국적인 분위기가 훨씬 좋다"라고 말하고 있다.

활기차다

시장에서 물건 파는 아줌마, 상점과 시장에서 일하는 아줌마의 모습은 한마디로 생활력 그 자체라고 말하고
   있다.

정이 많다.

 
  2.한국인의 단점

기가 세다

아파트 공원에서 여자들끼리 말싸움하는 광경이 빈번하고, 심지어 포장마차 아줌마가 취객의 옷을 찢어가며 싸우는 광경을 보고는 '기가 세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치맛바람이 세다

남편과 자식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 지나치게 설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본에서도 있는 일 같다. 『명문대 부설 유치원에 자기 아이는 떨어지고 이웃집 아이만 합격되었다고 이웃집 아이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

과잉보호로 자식을 망친다.

한국에서는 여성이 활약할 수 있는 장이 한정되어 경쟁 현장에 서는 일이 남성에 비해 적기 때문에 여성의 경쟁의식이 남편과 아이를 통해 발현된다고 분석했다.

『영하 10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교문에 매달려 자녀의 시험합격을 기원하고, 대학까지 졸업한 아들을 금전적으로 보살펴 주며, 목욕탕에서 아이가 엎지른 요구르트가 타인의 발에 묻어도 엄마가 대신 사과하는 등 끝없이 응석받이로 키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았다.

한국 여성은 화장이 너무 짙다.

특히 여대생의 경우, 학생인지 술집 접대부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로 화장을 짙게 한다는 것이다.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것은 내면적으로 자신이 없어 자신을 외형적으로 포장하고 수식함으로써 콤플렉스를 만회해 보자는 보상심리가 들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이는 겉모습과 체면, 형식을 중시하는 우리의 외형지상주의 문화의 일단면으로 볼 수도 있겠다

패션에 있어 개성이 없다.

젊은 여성들은 모두 패션잡지에서 오려낸 듯한 똑같은 모습으로 거리를 걷는다. 유행에 쉽게 동조하며 유행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아무런 용건이 없는데도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떤다.

부부간의 일을 남에게 쉽게 말한다.

일본인은 부부간의 일은 밖에서는 비밀로 하는데 한국 아줌마들이 모여 앉아 나누는 섹스이야기를 들으면 그 대범함에 깜짝 깜짝 놀랄 지경이라는 것이다.

첫째 아이에게 많은 신경을 쓰고 둘째, 셋째 아이에게는 소홀한 경향이 있다.

이는 가문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집안에 친척이 자주 온다는 것과 돈거래가 빈번한 것은 잘 이해되지 않는다.

명절 때의 민족대이동을 이해하기 어렵고, 10시간 넘게 소요되는 교통전쟁을 치루고 고향을 가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 1주일 가량의 신정 연휴 동안 대부분 가족단위의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여행을 따로 갈 형편이 못되는 경우에 딱히 할 일이 없으니까 시골집에나 갈까하는 정도이며 오히려 자식들이 한꺼번에 내려 오면 잠자리나 음식 장만 등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각기 1년 중 편리한 시간을 택하여 번갈아 내려오는 관행을 갖고 있다고 한다.

아이의 버릇을 버리는 경향

버릇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아 장난감도 한번에 한 개, 생일이나 특별한 이유가 있을 때 사주고 싶지만 할아버지 집에만 다녀오면 한아름이 되어 자녀 교육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이제는 익숙해져 오히려 따뜻함이 느껴지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