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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상식

중수도

그린 GNP

환경영향평가제

부영양화

열섬현상

그린마케팅

그린라운드

양산효과

온실효과

식량우산

환경성적표지제

바이오메스

조류발전

ESSD

태풍의 이름

환경호르몬

황사

 가이아이론

 에코페미니즘

 

 

 

 

 


 중수도  

중수도 (Tap water for miscellaneous) 는 빌딩, 주택단지 등에서 하수를 처리하여 음료수 이외의 생활용수 등으로 순환 이용하는 것이다. 산업배수.생활배수 .하수 등을 처리해서 순환 이용하는 시설.상수도와 하수도의 중간에 위치한다는 뜻에서 비롯된 말인데, 세척용수난 살수용수등 신체에 직접 닿지 않은 잡용도에만 쓰이기 때문에 "잡용수"라고도 한다.
 
중수도는 상수도의 공급력이 한계에 이를렀거나 하수도가 받아들이는 능력이 부족할 때 , 상수의 소비와 하수의 배출을 억제하는데에 유용하게 쓰인다. 갈수기의 수자원 고갈. 혹은 인구밀도의 급등화등에 의해 유효한 방법으로 생각되고 있다.산업용수로서의 이용, 예를들면 철도, 바다모래 등의 세정용수 , 공업용수 , 농업용수로서 하수의 처리수를 이용하는것도 같은 생각에 기초를 두고 있다. 목적에 따라서 처리방법을 어떻게 구성할것인강르 신중히 살펴보고 ,음료용 수도배관과 잘못 접속을 방지할 필요가 있고 , 또 이용에 따라서는 염농도가 높은것등 충분한 배려가 필요하다.

 

 ◈ 그린 GNP  

녹색 국민총생산(Green GrossNational product) 이라고도 한다. 새로운 경제발전측정방법으로 경제성장과정에서훼손된 환경을 원상태로 보존하는데 드는 비용을 계산하여 GNP 에서 덜어내는 방법으로 산출하는 것으로 첫주장자는 네덜란드 환경조사통계국의 뢰피휘팅박사이다. 유럽각국은 요즘 소득의 증가만을 측정하는 GNP에 의한성장 개념은 국민들의 진정한 복지를 제대로 반영하지못한다는 반성에서 지난 50여년 동안 사용되어 온 국민총생산(GNP)에 의한 성장 측정방법에서 탈피, 새로운 측정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주로 성장 이 환경에 미친 영향을 GNP 에서 제외시킴으로써 GNP성장율이 내포하는 환경 피해적요소를 부각시키는 방법으로 구체화 되고 있으며 이른바 " 녹색 GNP "로 불리운다.뢰피휘팅은 30년 동안 GNP 개념이 환경적요소를 감안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환경훼손을 복구하는데 드는 비용마저도 "성장"의 일부로 가산하는 등 과장.왜곡한것이라고 주장해 왔다.환경은 인간의 삶에 직접영향을 미치는요인으로 이의 훼손은 분명히 "성장"이 아니라 "퇴보"라는것이다.

한편일본정부의 구체안의 예는

1) 정부와 기업이 환경보호와 자원의 리사이큵 및 에너지 절약등에 사용한 지출

2) 환경악화에 따른 건강피해와 주택가격 의 하락등의 손실

3) 천연자원의 소비량등을 GNP 로 부터 끌어내 환산하는 방법이 검토되고 있다.

또 산림과 공원 천연자원등 " 스톡홀름" 개념의 가치는 파괴된 환경을 재생하는데 필요한 비용등으로 부터 계산한다는아이디어 이다. 예를 들면 경제성장 일변도의 정책으로 삼림과 물, 공기등 자연이 파괴하는 경우 복구에 드는사회적 비용만큼 GNP 가 줄어들게 되어 있다. 또 물돠 공기등 환경의 질의 악화를 여러가지 형태의 코스트로 환산할수 있고 , 환경오염의 방지와 제거거를 위해드는 설비트자와 연구 개발투자액, 그리고 지하자원의 채굴과 삼림 벌채 등 자원의 사용액 등이 계산 대상이 된다.

 

 환경영향평가제  

건설이나 지역개발계획을 실시에 옮기기전에 미리 측정하여 대책을 세우는 것으로 공해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한 사전평가제도 이다.공장,댐,고속도로등의 건설은 일단 인간에게 유익한 수단이 되고 사업발전에 도움을 주지만 주변의 생태계와 인강주거환경에 큰영향을주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측정해 대책을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환경영향평가제는 무질서한 지역개발에는 계획단계에서 제동을 걸거나 계획내용을 변경시키기 위하여 과학적인 뒷받침을 얻음과 동시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 환경성적표지제도  

제품이 환경개선이나 환경보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에 관한 정보를 제품에 표지하는 제도를 말한다. 환경성적 표지제도는 소비자에게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 환경친화적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부는 오는 2000년부터 이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환경성적표지제도는 '국제환경경영인증'인 ISO14000 시리즈 중 환경라벨링(ISO 14020)에 속하는 제도로 내년 하반기나 2000년 상반기에 표준규격을 완성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환경마크제도가 있다.환경마크제도는 제품의 포장 겉면에 자신의 환경성을 갖고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제품의 환경성기준 및 품질기준을 설정하고 이 기준에 합당할 경우 객관적으로 인증하여 환경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한 제도이다.

 

 열섬현상  

기온이 같은 지점에서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선 도심지는 일반적으로 주변지역보다 온도가 높게 나타난다. 이처럼 주변의 온도보다 높은 현상을 열섬현상이라고 한다. 열섬현상은 아스팔트와 고층건물로뒤덮인 대도시에서 한여름과 겨울철에 발생한다.열섬이 생기는 주요원인은 고층빌당이나 포장도로가 낮에는 일사량을 토양에 비해 더 많이 흡수했다가 밤에는 이를 방출하는 열, 자동차의 배기 가스,상층을 덮고 있는 오층,도시의 매연등 때문이다.

 

 그린마케팅  

그린마케팅이란 고객욕구나 수요충족에만 초점을 맞춘기존의 상품전략과는 달리 자연환경보존,생태계 균형을 중시하는 시장접근 전략이다.공해요인을 제거한 상픔을 제조판매해야 한다는 소비자보호운동에 입각하여 궁극적으 삶의 질을 높이려는 기업의 활동이다.

 

 그린라운드  

그린라운드는 환경보존을 주제로 한 다자간 국제협상이다.환경보호문제를 다자간의 협상에 올려 국제적으로 합의된 환경기준을 만든 다음 이에 미달하는 무역상품에 대해서는 상계관세부과등 각종 제재조치를 가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양산효과  

대기중으로 방출되 아황산가스,먼지 등이 구름형성을 촉진,이 구름이 양산역할을 해 지구에 도달하는 햇빛의 양이 줄어들어 지구가 냉화되는것이다.이는 지구 온실효과에 대한 반론으로 미국국립기상자료센터(NCDC) 의 토머칼박사,라몬트도허티 지구관측소의 조지 쿠클라 박사가 발표했다.

 

 온실효과  

최근 지구상에 나타난 기상이변의 원인를 설명하는 가장 설득력있는 이론의 하나로서 대기속에 탄산가스나 아황산가스등이 증가하면서 적외선을 차단하여 대기의 온도가 올라가는 현상을 말한다. 온실효가에 의한 기후변동은전체적으로 생태계의 균형된상태를 전체적으로 파기시켜피해를 가져올것으로 예상된다.

 

 식량우산  

세계 최대의 농업국인 미국이 세계적으로 펴고 있는 농산물 정책이다.세계농산물 시장중 미국산 농산물의 공급권에 들어있는 지역의 총칭으로 핵우산에 비유해서 사용하는 말이다.

 

 부영양화  

호수나 연근해등에 질소(N),인(P) 등의 영양분이 유입됨에 따라 수초조류등이 증가하여 물이 탁해지고 호수바닥에 퇴적물이 쌓임에 따라 부영양화로 바뀌는 것을 부영양화라고 한다.자연현상으로서의 부영양화는 수천년이 걸리지만 공잔폐수와생활하수등의 유입이 심하면 20-30년 정도의 기간에도 부영양화가 될수 있다.부영양화되면 수중의 질소나 인등의 영양분 과다로 식물플랑크톤등의 생물이 이상번식을 하여 적조나 청조가 된다.

 

 바이오매스(Biomass)  

식물이나 미생물 등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생물체를 말한다.

생물체를 열분해시키거나 발효시켜 메탄, 에탄올, 수소와 같은 연료를 채취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지구상에서 1년간 생산되는 바이오매스는 석유의 전체 매장량과 맞먹는다고 하며 적절히 이용하면 고갈될 염려가 없다.

브라질에서는 사탕수수와 카사바(만조카)에서 알코올을 채취하여 자동차연료로 쓰고 있고 미국에서는 케르프라는 거대한 다시마를 바다에서 재배하여 거기서 메탄을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다.

 

 조류(潮流)발전  

해양에너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류(潮流)발전이 본격 추진된다. 조류발전은 유속이 빠른 곳에 수차발전기(터빈)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자연적인 조류 흐름을 그대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댐에 바닷물을 가뒀다가 흘려보내면서 낙차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드는 조력발전과 구분된다.

조류발전은 저수지(조지)를 확보하기 위해 댐을 막을 필요가 없고, 선박 다니기가 자유로우며 어류의 이동을 방해하지 않고 주변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환경친화적 대체에너지 시스템이다.

 

 지속가능한 발전(ESSD)  

세계의 환경과 빈곤 문제 해결을 목표로 2002년 8월26일부터 열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지구정상회의.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렸던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채택한 행동강령 ‘의제 21(Agenda 21)'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의 실천목표와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한 WSSD는 리우회담 1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고 해서 '리우+10'회의로도 불린다.

'의제21'은 21세기를 위한 종합적인 행동계획으로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재정 해외투자 빈곤 여성 등 사회·경제적 이슈까지도 포함하고 있어 국가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각 나라는 '의제21(Agenda21) 실천에 관한 평가보고서'를 이 회의에 제출했다.

'지속가능한 발전'(ESSD: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이란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 능력을 잃지 않으면서 현재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을 말한다. 즉 경제, 사회, 환경 등 분야에서 재생산이 가능하도록 절제된 상태의 개발을 의미한다.

106개국의 국가수반을 포함 189개 유엔 회원국 정부대표와 비정부기구(NGO)의 대표단 6만5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 화학물질 사용 억제와 빈곤퇴치 등을 골자로 한 `이행계획'을 채택하는 등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각국 정상들은 또 폐막식에서‘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요하네스버그 선언’을 채택했다. 이 선언은 이번 회의를 관철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정치선언으로 각국 지도자들이 힘을 합쳐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빈곤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핵심현안인 대체에너지 사용과 관련, 목표시한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해 단순히 정치적 선언에 불과했다는 엇갈린 평가가 제기되고 있다.

 

 ◈ 태풍의 이름  

아시아 각 나라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경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2000년부터 발생하는 태풍이름은 그동안 사용하던 영어 이름 대신 우리나라를 비롯한 14개 태풍위원회 회원국에서 각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태풍이름이 사용되고 있다.

140개의 태풍이름은 1개조 28개씩 5개조로 묶어 1조로부터 5조까지 차례로 사용되고 5조가 끝나면 다시 1조로 돌아온다. 태풍이름의 순서는 제출국가의 알파벳순으로 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태풍이름은 개미, 나리, 장미, 수달,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나비 등 10개이며, 북한은 기러기, 도라지, 갈매기, 매미, 메아리, 소나무, 버들, 봉선화, 민들레, 날개 등 10개로서 대부분 동식물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한국식 이름은 국가명의 알파벳 순서에 따라 각조에서 11번째와 25번째에 올라와 있으며, 북한이 정한 이름은 각조 3번째와 17번째에 올라와 있다.

이번에 발생한 태풍 '라마순'은 ‘천둥의 신’이란 뜻을 가진 태국어이다.

 

 환경 호르몬  

환경 호르몬이란 호르몬은 아니지만 체내로 들어가면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해 내분비 계통을 교란시키는 각종 화학물질을 일컫는 말이다.   학술용어로는 내분비계 교란물질. 가장 우려되는 피해는 수컷의 암컷화로 화학물질이 생태 내 여성 호르몬 수용체와 결합한 뒤 여성 호르몬처럼 작용해 수컷의 정소를 축소하거나 암컷의 난소에 기형을 유발하고 극단적인 경우 수컷을 암컷으로 둔갑시킨다. 이미 남성 정자수의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 환경호르몬으로 지목되고 있는 물질은 우리 생활전반에 걸쳐 있다. 플라스틱의 원료 및 도료, 합성세제에 쓰이는 계면활성제, 농약, 살충제, 제초제, 쓰레기소각장 연기의 주범으로 발암성이 있는 다이옥신, 컵라면 용기인 폴리스틸렌 등이다. 또 하나 환경호르몬의 위협은 아주 적은 양으로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로 우리는 주변 곳곳에 널려 있는 환경호르몬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황사(黃砂ㆍyellow sand)

황사는 보통 중국대륙이 봄철에 건조해지면서 북부 고비사막과 타클라마칸 사막, 황하 상류지대의 흙먼지가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 3000∼5000m 상공으로 올라가 초속 30m 정도의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현상.

우리나라는 황사가 닥치면 하늘이 노랗게 변한다고 해서 '황사'(黃砂ㆍyellow sand)로 표현한다. 중국에서는 '모래 폭풍'(sand storm), 혹은 '흑사'(black sand)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는 황사의 피해가 약해 '모래먼지'(sand dust)라고 한다. 황사는 심할 경우 하와이는 물론 캘리포니아까지 날아가는데 미국에서는 '서쪽에서 온 먼지'(dust from the west)라고 부른다. 세계적으로는 '아시아 먼지'로 알려져 있다.

황사의발생지는 중국의 신장과 황하 상류지역, 몽고와 중국의 경계에 걸친 넓은 건조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무시무시한 모래 폭풍이 일어난다. 수천km 떨어진 우리나라와 일본지역에서는 중국처럼 강한 바람이 동반되는 모래 폭풍은 발생하지 않으나 누런 먼지가 공중에 퍼져 마치 안개가 낀 모습을 연상시킨다. 한국에서는 황사현상이 주로 4∼5월에 나타나며 높이가 4000m 까지 이른다. 황사현상이 봄에 나타나는 것은 동아시아의 봄이 매우 건조하기 때문이며, 편서풍을 타고 한국을 지나 멀리 북태평양까지 날아간다.

황사현상이 심하면 하늘 색깔이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흙먼지가 태양빛을 차단해 시계가 나빠지고, 실리콘 알루미늄 구리 카드뮴 납 등 황사 성분이 대기를 오염시켜 호흡기 질환과 눈병을 일으킨다. 특히 미세먼지로 인해 반도체 항공기 등 정밀기기의 고장발생률이 크게 높아진다.

 

에코페미니즘  

생산이 있기 위해서는 그 생산의 원료인 자원과 생산 터전이 되어주고 생산 과정과 결과로서 생기는 오염을 정화해주는 건강한 자연이 필연적으로 요구되는데, 오늘의 경제는 원료로서만 자연을 평가하지, 자연이 파괴되어 생기는 손실은 전혀 계산에 넣지 않는다. 이렇게 이분법적이고 공격적인 사고방식으로 인해 환경파괴가 필요 이상으로 진전되고 있으며, 이것은 바로 근대적 기계론적 사고방식과 남성주의의 결과라는 것이 에코페미니즘의 지적이다.

에코페미니즘은 이 지구상에서 인간을 비롯한 생명이 모두 관련되어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생태학(ecology)의 시각과, 오늘날 인간 사회의 많은 불평등과 불행은 남녀 불평등과 마찬가지로 모든 관계를 우열간 경쟁을 통해 한쪽이 다른 쪽을 지배하고 착취하고자 하는 관계로 가져가는 데서 생긴다는 여성주의(feminism)의 시각이 통합되어 발전한 것이다. 즉 에코페미니즘은 환경 파괴를 마치 남성이 여성에게 그래왔듯이 인간이 자연을 지배.착취한 결과 일어나는 과정으로 본다. 그리고 그로 인한 불행은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같이 살려나감을 통해서만 극복될 수 있다고 본다.

 

가이아이론  

지구상에 사는 어떤 생명체가 자신의 생명활동의 결과로 오염물질을 발생시키면, 다른 한편에서는 그 오염물질을 원료로 하여 생명을 유지해 가는 생물체들이 활동한다. 지구는 이렇게 다양한 생명체들의 상호작용 속에서 모든 생명체들이 살기에 적절한 평형상태를 추구해 가는 것이다. 이렇게 지구를 단순한 물리화학적 환경을 넘어서는, 자체의 정화력과 유지력이 있는 생명체와 유사한 환경으로 보는 입장을 ‘가이아 이론’(Gaia theory)이라고 한다. 가이아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의 이름을 딴 것으로, 지구 환경을 의인화한 이름이다.

지구도 이와 마찬가지로,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번식하면서 환경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더라도 거기에 대응해서 지구환경을 정비해 가는 힘이 있다. 지구 환경에 가장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인간이 이제부터라도 환경 파괴의 속도, 양, 질의 수준을 떨어뜨려 완만한 것으로 해 간다면 지구는 거기에 적응할 시간적 여유가 있어 평형상태를 유지하려는 건강한 노력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이 가이아 이론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