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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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1 11:36
지도자의 올바른 말하기 원칙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353  
대통령의 어투나 화법이 문제가 되어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직설적이고 소탈한 말씨가 동네 아저씨처럼 친근감을 느끼게도 하고 투박한 말씨가
유행어가 되어 인기 개그맨의 이미지 테마가 되기도 했다

'맞습니다 맞고요'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대통령 못해 먹겠다'
등 매스콤에 오르내려 우리 귀에 이미 익어 버렸다.

어떤이는 막말을 한다고 표현하기도 하고 물가에 내 놓은 어린아이에게 비유하기도 하였다
또 정규 대학과정을 이수하지 못하여 기본 교양이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대통령의 진심과 의미를 헤아리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 쓸데없는 오해가 생기고
소모성 논쟁을 일쌈아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는 것은 곤란한 일이라 생각된다

위선과 복선, 교묘한 말투와 처세술로 점철된 우리 정치현실을 생각하면 대통령의 직선적이고 솔직한 말투 간결하고 열정적인 화법이 시원한 청량제로 다가올 때도 있다

하지만 말은 부메랑과 같아 퍼져 돌아다니다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국의 지도자의 화법은 좀 더 신중하고 절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의 이미지가 일국의 이미지를 좌우할 수도 있으므로 좀 더 세련되게 다듬어야  할 필요가 있다. 가뜩이나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 흠집내기에 바쁜 정치현실을 감안한다면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점에서 '노무현 화술과 화법을 통한 이미지 변화'란 책을 낸 이현정씨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봄직하다. 지도자의 올바른 말하기 원칙을 정리해 본다

1.누구보다 먼저 알아보고 먼저 생각해서 먼저 이야기하라
2.표정을 실어주라
3.관심을 골고루 나누어 표하라
4.칭찬을 아끼지 말라
5.비교하지 말라
6.충고하지 말라
7.무조건 동의하지 말라
8.고집을 줄여라
9.불필요한 행동을 하지 말라
10.과감하게 결정하고 스피드하게 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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